금융 전문가와 당국이 전하는 '돈의 역사'와 위기 극복 재테크 전략
어스얼라이언스는 올바른 투자 방법과 정보를 제공하여 건전한 투자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정부의 정책을 준수하며 투자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스얼라이언스 대표 크리에이터인 홍춘욱 박사가 금융감독원의 ‘슬기로운 금융생활’ 캠페인에 참여한 특집 강연 영상을 공개합니다. 이 캠페인은 금융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금융 습관을 정착시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역사를 통한 금융 위기 극복 능력 배양
변동성이 커지는 금융 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이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도록 돕는 데 핵심 취지가 있습니다.
홍춘욱 박사는 금융 역사 속에서 나타난 패턴을 분석하며, "호황은 길고 불황은 짧다"는 자본주의의 역설적인 진리를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막연한 공포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판단 기준과 투자 태도를 갖추도록 돕습니다.
금융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공신력 있는 채널에서 금융 이해력 제고라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홍춘욱 박사 「돈의 역사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홍 박사는 미·중 무역 분쟁의 역사적 배경부터 개인의 실질적인 자산 관리법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투자자들이 현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주요 내용
세계 경제의 역동성 이해
미국 중앙은행(Fed)의 역할 변화: 금본위제 폐지(1971년) 이후 중앙은행의 권력이 커지면서, 적극적인 통화 정책을 통해 '불황은 짧고 호황은 긴' 자산 시장의 대호황이 시작되었음을 설명합니다.
중국 성장과 갈등의 근원: 중국의 놀라운 경제 성장이 토지 개혁(샤오강촌)의 인센티브와 정부 주도 기술 투자(제조업 2025)에서 비롯되었으며, 이것이 현재의 미-중 간 무역 분쟁과 기술 갈등의 역사적이고 구조적인 배경임을 분석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재테크 전략
위기 시의 투자 원칙: "세상이 다 망할 것 같은 공포가 시장을 지배할 때가 투자의 적기"임을 강조하며, 공포에 맞서 용기 있게 행동할 것을 조언합니다.
불황 대비 자산 배분: 부동산 가격 급등기에 추격 매수하는 대신, 여유 자금을 달러 자산(해외 ETF 등)에 투자하여 환율 급등 시 부동산 가격 하락에 대비하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부동산 경매 활용: 환율 급등으로 원화 자산이 저평가되는 시점에 달러를 팔고 경매를 통해 안전 마진이 확보된 부동산을 매수하여 애국과 재테크를 동시에 달성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경제 공부 시작하는 법
경제학 고전보다는 쉬운 입문서를 3권 정도 반복해서 읽고, 이후 책들의 참고 문헌을 통해 좋은 책을 찾아 '호적수'의 주장까지 비교하며 논문 수준으로 깊이를 확장할 것을 조언합니다.
투자와 재테크의 본질을 꿰뚫는 홍춘욱 박사의 역사·데이터 기반 강연은 금융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투자를 고민하는 모든 분께 시청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