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어스얼라이언스), 이재명 대통령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법과 미래 투자'를 논하다.

1,400만 투자자를 위한 주식 시장 정상화부터 AI·코인 정책까지

어스얼라이언스는 올바른 투자 방법과 정보를 제공하여 건전한 투자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정부의 정책을 준수하며 투자자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어스얼라이언스 대표 크리에이터인 이효석 아카데미의 이효석 대표이재명 대통령(당시 대통령 후보자)과 함께 한국 경제와 투자 정책에 대한 심층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효석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우리 국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 이 나라가 지속 가능하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투자자들이 그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어스얼라이언스는 앞으로도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다가오는 시대의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활용될 수 있는 통찰력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경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전체 영상에서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LIVE] 대통령(당시 후보자)에게 AI와 비트코인을 묻다

현재 대한민국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 해결책부터 부동산 시장의 대안, 그리고 AI, 비트코인 등 미래 먹거리에 대한 정책 방향을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Part 1. 주식 시장 정상화와 '코스피 5000'을 위한 정책 방향

이효석 대표를 포함한 전인구 대표 등 금융 크리에이터들은 한국 증시의 저평가 문제(PBR 1 이하)를 지적하며,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하는 정책적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OSPI 5000 가능성
이재명 후보는 주가 조작, 불공정성 등 주식 시장의 '비정상적 요소'만 제거하고 정상화해도 5년 내 코스피 5000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답변하며, 저평가 해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주주 중심 정책 및 거버넌스 개혁
물적 분할 등 회사의 알맹이를 빼내 주주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한 비판과 함께, 상속세와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연동하는 등 주주 환원 및 기업 지배구조 개선 정책의 필요성이 논의되었습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에 대해서는 주가 정상화를 위한 원칙으로 보되, 세부 정책 마련 시 기업별 상황을 고려한 융통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당 소득세 개편
부동산에 쏠린 국민 자산을 금융자산으로 분산시키고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성향을 높이는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특히 배당 성향 35% 이상 기업에 대한 분리과세 적용 등을 통해 주주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배당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Part 2. 부동산 시장의 대안과 미래 투자 동력 논의

국민들의 자산이 부동산에 과도하게 집중된 위험을 해소하고, AI, 코인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논의도 심도 있게 다뤄졌습니다.
투자 자산의 다양화
부동산을 투자 수단으로 접근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면, 주식 시장 정상화를 통해 부동산을 대체할 만큼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만들어줘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는 국민 자산의 건전한 분산을 위한 핵심 과제로 제시되었습니다.
AI 및 첨단 산업 정책
미국과 중국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한국의 강점인 제조업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응용 AI(Applied AI) 분야를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전략이 논의되었습니다.
또한 국민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 데이터와 언어를 기반으로 한 AI 개발 및 보급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가상자산(스테이블 코인) 정책
미국이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으로 가상자산 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에 대응하여, 한국 역시 시장 진출을 서둘러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부 유출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가상자산을 단순히 규제 대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금융 인프라로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이 올바른 투자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부 정책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올바른 정보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